[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절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부부의 장남 매덕스(10)가 영화 배우로 데뷔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나우 매거진'은 "매덕스가 어린이 영화 '배틀링 보이'에서 몬스터를 물리치는 주인공인 액션 히어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매덕스는 산꼭대기에 사는 신의 아들로 괴물과 싸우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소년 영웅으로 등장한다.
한편 매덕스는 2001년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온 졸리에게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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