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성룡의 전 재산과 관리법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중국의 온라인 매체 톰위러에 따르면 성룡의 재산이 20억위안(약 1조5천억원)에 달하며 관리는 모두 부인 린펑자오(임봉교)가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룡은 재산을 린펑자오가 관리하고 있어 자신의 재산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를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린펑자오는 성룡이 창립한 JC그룹의 대표이사 겸 비서직을 맡고 있으며 현재 모든 재산을 인수하여 관리하고 있다.
한편 성룡은 세계 각지에 고가의 부동산과 8개 창고에 달하는 대량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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