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삼성전자 주가가 11일 개장과 동시에 7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2만7000원(3.75%) 내린 6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증권사인 CLSA와 UBS, 씨티그룹, 메릴린치가 매도 창구 상위 목록에 올라 있다. 외국인은 급락장이 시작됐던 2일부터 엿새간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코스피지수가 반등한 전날에도 0.55%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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