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가 지난달 7일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아 엄마가 됐다고 전했다. 아이는 3.3㎏으로 건강하며 아빠를 쏙 빼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6살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 4월 출산으로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다. 10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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