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SM 대표 주식평가액 1111억원, 주식재벌 탄생!

이지애 / 기사승인 : 2011-07-14 08: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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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억원대 주식 거부, 국내 연예인 최초 1000억원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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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1100억원대 한류 재벌 탄생!'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회장이 국내 연예인 최초로 1000억원대 주식재벌이 됐다.

SM츤 13일 사상 최고의 주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2.04% 오른 2만 7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1년 코스닥 진출 이후 최고가다.

이로써 이수만 회장은 1111억원이 넘는 주식 평가액을 기록했다. 이수만 회장은 SM 보통주 404만 1465주(24.43%)를 보유하고 있다.

이수만 회장은 SM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보아, 동방신기 등을 톱스타로 키워내면서 한류열풍의 주역이 됐다.

한편,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던 SM타운은 일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4일과 5일 일본 도쿄돔에서 SM타운 라이브월드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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