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최사랑 목격담 주목…열애설은 '사실무근'

이상은 / 기사승인 : 2018-01-24 15: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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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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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경영x최사랑 '국민송' MV 캡처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허경영이 26살 연하 가수 최사랑과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신동욱 총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경영 최사랑 스캔들 제보합니다"라면서 "2016년 3월 8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 강남 녹화실에서 허경영 총재가 최사랑 씨와 롤스로이스를 함께 타고 와서 미국 교포라고 저와 이봉규 박사에게 소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방송 제목은 '허경영, 신동욱 정치후계자 지명'이고 촬영은 제가 했다"고 말해 두 사람의 열애설을 재차 제기했다. 이날 '이봉규의 밑장빼기' 방송에는 허경영이, 13일에는 '허경영의 축지법 증인, 가수 최사랑'이라는 제목의 방송이 나갔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23일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고 이에 허경영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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