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신곡 '주인공' 표절 논란 확대…작곡한 테디 언급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01-19 15:03:29
  • -
  • +
  • 인쇄
"뮤비 느낌도 비슷하다"

2018-01-19 15;02;14.JPG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한 가운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신곡 '주인공'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테디와 24가 공동 작업한 노래다.


이 노래는 발표 후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일각에서 영국 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멜로디가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도마 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표절이 아니라 번역이다" "뮤비 느낌도 비슷하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와 관련 선미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