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 이주빈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배우 김민석과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오전, 한 매체는 이주빈과 김민석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보도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며 알만한 지인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이같은 소식에 네티즌은 "태양의 후예 나왔던 김 일병", "한창 뜰 때 열애설이라니", "축하드려요 오래가요~ 완전 선남선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은 지난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인기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주빈은 DS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원년 멤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양익준 감독의 독립영화 '라라라'에 출연했고, 내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선샤인'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한편 이주빈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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