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강철비' [출처/NEW]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정우성·곽도원 주연의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가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강철비'는 주말 이틀간(16∼17일) 109만2천26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매출액 점유율은 54.9%, 14일 개봉 이후 나흘간 누적 관객수는 162만8천819명이다.
'강철비'와 같은 날 간판을 내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주말 관객수 41만5천313명에 그쳐 2위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63만8천998명으로 '강철비'의 절반을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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