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소프라노 스타 조수미, 내달 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서 콘서트

김학철 / 기사승인 : 2017-10-25 14:28:35
  • -
  • +
  • 인쇄
오페라 '호프만의 노래' 중 '인형의 노래' 등을 들려줄 예정

AKR20171025108200061_01_i.jpg
▲사진='라 프리마돈나' 콘서트 포스터 [제공/경기도문화의전당]


[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내달 3일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라 프리마돈나' 콘서트를 개최한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조수미는 오페라 '바야제트' 중 '나는 멸시받는 아내라오'를 비롯해 에바 델라쿠아의 명곡 '목가', 오페라 '투우사' 중 '아! 어머니께 말씀 드리지요', 오페라 '호프만의 노래' 중 '인형의 노래'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조수미의 30년 음악 인생의 결정체를 보여줄 이번 무대에는 러시아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비니쉔코가 연주하는 피아노 반주만 흘러 조수미의 목소리를 여과 없이 들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