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전원실 화재, 무정차로 출근길 시민 큰 불편

이상은 / 기사승인 : 2017-10-25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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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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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분당선 수서역' ⓒ데일리매거진DB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25일 오전 6시 18분, 분당선 수서역 전원실에서 불이 나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는 바람에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은 꺼졌으나, 열차를 타는 탑승장까지 연기가 흘러들어왔다.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수서역에서 불이나 무정차 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 "역 안에서 매캐한 냄새가 난다"며 불편을 토로하는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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