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자니아, ‘화석 복원 체험’ 서울·부산 동시 오픈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7-05-15 1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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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을 복원하며 자연과학을 재미있게 접하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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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자니아 서울의 신규 체험 ‘화석 복원 연구소’에서 참가자들이 공룡 골격 화석을 복원하고 있다.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화석 복원 체험’을 서울, 부산 동시 오픈했다.


2017년 네 번째 신규 체험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적극적인 신규 오픈과 다양성을 실천하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화석 복원 체험’은 이례적인 행보다.


키자니아 서울은 ‘화석 복원 연구소’로, 부산은 ‘화석 발굴 현장’으로 오픈한 신규 체험은 고생물 학자가 되어 공룡의 화석을 복원하고, 분석하는 체험이다.


복원 화석에 대한 분석 결과지를 작성하는 과정까지 포함하여 체험에 그치지 안는 전문성도 충실히 담았다는 주변의 평이다.


공룡은 아이들 누구나 흥미를 갖는 대상이다. 이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지질학, 고생물학 등과 같은 자연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기존 체험도 리뉴얼 했다. 인기 체험관인 ‘바른먹거리 스쿨’에서는 여섯 가지 색의 천연 반죽으로 토이 쿠키를 만든다. 서울의 ‘라면 연구센터’에서는 스프 연구 체험을, 부산에서는 면 연구 체험을 새롭게 해볼 수 있다. 법원 역시 ‘한 턱의 범위’라는 새로운 내용의 판례를 선보인다.


키자니아 코리아의 신은영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키자니아의 체험은 재미는 기본,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것을 지향한다. 이번 신규 체험 역시 그런 방향에서 기획되었다”며 “신규 체험, 기존 체험 리뉴얼 등의 노력과 실행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고객에게 만족감은 물론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로서 새로움을 먼저 제안하는 키자니아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신규 체험 오픈과 리뉴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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