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경주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31일 오후 경북 경주에서 또 다시 규모 3.3과 규모 2.5의 지진이 연달아 발생해 이 일대 시민들이 불안감에 떨어야 했다.
특히 최근 연일 계속되는 경주 지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지진은 지난해 9월 12일 발생한 경주 본진의 여진으로 파악됐다. 경주 본진의 규모는 5.8이었다.
한편 경상북도 경주시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에도 모든 원자력 발전소는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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