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코미디 빅리그' 우승으로 상금 1억원…아메리카노 준우승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21 09: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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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tvN 코미디 경연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서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로 이루어진 옹달샘이 우승을 차지했다.

옹달샘은 19일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 10라운드에서 경쟁팀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를 꺾고 우승, 상금 1억원을 챙겼다.

동물과 곤충 등을 패러디해 온 옹달샘은 이날 무당벌레와 개빙닭(개, 빙어, 닭)의 대결을 선보여 웃음을 주었다.

유세윤은 "중간에 나름대로의 고민도 있고 슬픔도 있었던 것 같다. 매우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장동민은 "우리가 이렇게 우승을 해서 아메리카노 팀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한편, 10주간의 개그 대결을 마친 '코미디 빅리그'는 내년 초 시즌2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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