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엄친아 등극…아버지가 언론사 대표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12 12:22:08
  • -
  • +
  • 인쇄

21.jpg

[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가수 알리의 아버지가 언론사 대표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SBS플러스 '컴백쇼 톱10' 첫 촬영현장에서 가수 리아는 후배 알리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리아는 "알리는 데뷔 시절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친구다. 정말 가창력이 대단하고 열심히 하더라. 집안도 좋은데 도움 받지 않고 바닥에서부터 실력으로 성장해오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리아의 발언으로 알리의 집안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으며 알리의 아버지가 IT경제신문사 디지털타임즈 발행인 조명식 씨라는 것이 알려졌다. 든든한 뒷배경까지 있음이 밝혀져 '엄친아'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현재 알리는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