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내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06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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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12월 15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국내 개봉을 맞춰 내한을 추진했다. 영화 제작자인 브라이언 버크도 '미션 임파서블' 홍보차 톰 크루즈와 감독 브래드 버드가 내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다는 보도까지 흘러나왔다. '승승장구'측이 톰 크루즈의 출연을 타진한 것은 맞지만 내한 계획도 확정되지 않아 출연 여부는 미지수다.

'미션 임파서블' 홍보 관계자는 "내한 가능성이 크긴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게 아니다. 때문에 얼마나 국내에 머물지도 홍보 활동을 어떻게 할지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 중순 영화 '머니볼' 홍보차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내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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