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선의 왕이다' 이병헌, 데뷔 첫 사극 출연할까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11-04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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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이병현이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를 촬영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 출연에 무게를 두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앞서 '나는 조선의 왕이다' 제작사 측은 이병헌을 캐스팅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해 이병헌을 만나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현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 광해군과 그와 똑같은 얼굴을 지난 천민 역으로 1인 2역을 하게 된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MBC '베토벤 바이러스'의 이재규 PD와 홍진아-자람 자매 작가의 새 드라마 '더 킹'의 주인공으로도 물망에 올랐지만 영화 일정으로 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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