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디셀러 '삼총사'가 원작인 할리우드 3D 액션 블록버스터 '삼총사 3D'(감독 폴 W S 앤더슨)의 주인공 로건 레먼(19)이 온다.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삼총사 3D'가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프로그램 특별상영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레먼이 8~9일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고 밝혔다.
레먼은 지난해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감독 크리스 컬럼버스)에서 주인공 '퍼시 잭슨'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레먼은 '삼총사'에 정의가 존재한다고 믿는 혈기 넘치는 청년 '달타냥'으로 나와 '버킹엄 공작' 올랜도 볼룸(34), 팜파탈 스파이 '밀라디' 밀라 조보비치(36) 등과 매력 대결을 펼친다.
레먼은 8일 낮 12시30분 '무대인사·관객과의 대화'(CGV 센텀시티 스타리움관), 9일 오후 3시40분 '오픈토크 위드 장근석 이스트 & 웨스트, 오늘의 스타가 말하는 내일의 영화'(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 오후 5시40분 '야외 포토콜'(CGV 센텀시티 앞 야외무대), 오후 6시 '무대인사·관객과의 대화'(CGV 센텀시티 6관) 등과 9일 오전 11시 SBS 라디오 '공형진의 씨네타운-보이는 라디오' 등 미디어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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