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룸사롱 여종업원 폭행설 부인 "잘 마무리 된 일"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9-29 14: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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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배우 김래원(30)이 롬사롱 여종업원 폭행설에 대해 부인했다.

29일 김래원의 소속사 측은 "언쟁만 오갔을 뿐 몸싸움을 없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룸살롱에서 김래원이 여종업원과 시비가 붙어 상대를 밀치는 과정에서 타박상을 입혔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술집에서 회사 단합대회를 했다. 직원들끼리 문제가 생기자 이를 김래원이 말리려다가 언쟁이 일어난 것뿐이다. 신체적 충돌은 없었고, 다친 사람도 없어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에 영향을 줄만한 일은 아니다. 소동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친 김래원은 내달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의 상대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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