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양복 1100만원 와! 대만에서 파격가 낙찰

이지애 / 기사승인 : 2011-08-05 19: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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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높은 인기 입증, 트레이닝복도 1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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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지애 기자] '양복이 1100만원!'

송승헌이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과시했다. 대만에서 송승헌의 양복이 무려 1100만원에 팔려 큰 화제를 낳았다.

현재 대만에서는 송승헌이 출연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방영되고 있다. 송승헌의 대만 내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는 상황.

대만 방송국 EBC는 송승헌의 입국을 앞두고 4일부터 소장품 경매를 벌였다. 송승헌이 '마이 프린세스'에서 입고 나온 옷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송승헌의 양복은 10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됐고, 트레이닝복이 약 110만에 팔렸다. 사진 액자도 44만원에 팔렸다.

한편, 송승헌은 오는 6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하게 된다. 대만 현지에서 언론인터뷰, 기자회견, 팬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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