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권리세, 욘사마 배용준과 한솥밥

김광용 / 기사승인 : 2011-07-15 1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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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김광용 기자]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20)가 배용준(39)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수많은 매니지먼트사의 구애를 받은 권리세는 배용준, 최강희(34), 주지훈(29), 김현중(25), 봉태규(30), 김수현(23) 등 스타들이 소속돼 있는 키이스트를 선택했다.

키이스트는 "권리세가 위대한탄생에서 보여준 꿈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가능성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면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및 국내외 자산을 활용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리세는 '위대한 탄생'에 이어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있다. 권리세는 2009년 미스코리아 일본예선에서 진으로 뽑힌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일본 세이케이대학 경제경영학부 휴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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