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다래, 혼술로 소주 6병 '깜짝'

김태희 / 기사승인 : 2017-03-23 10: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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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놀라운 주량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다래는 소주 6병이라는 자신의 놀라운 주량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정다래는 "거의 혼자 술을 마신다"며 "동네 꼬치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기도 하고, 주로 집에서 마신다"고 '혼술족'임을 밝혔다.


함께 술을 마시고 싶어도 주량이 비슷한 사람이 없다며 애석해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주량이 비슷하다며 파트너로 서장훈을 추천하자 정다래는 곧장 고개를 내저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다래는 허리디스크, 오른쪽 무릎 연골과 왼쪽 어깨 통증 등을 겪다 지난 2014년 10월 제 95회 전국체전 이후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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