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사망 12주기, 대표 측 "보고싶어"

김태희 / 기사승인 : 2017-02-22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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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도 인스타그램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지났다.


12일 배우 고(故) 이은주 사망 12주기를 맞아 고인의 소속사였던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를 비롯한 유가족, 팬들은 고인의 납골함이 안치된 경기도 일산 청아공원 납골당을 찾아 12주기를 맞은 고인을 추모하고 기릴 예정이다.


특히 김종도 대표는 최근 그녀의 어머니에게 받았다며 이은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부터 머리가 빠지려고 했구만"이라고 글을 남기기도.


이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꽤 오래전 은주랑 열심히 살았는데...보고싶네 이놈. 내일이네요 보러가야지. 어머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KBS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연기에 도전했다. 2000년 홍상수 감독의 '오!수정'으로 대종상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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