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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아프리카 법인 엠텍, 520억원 규모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송하훈 2025.04.11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생산법인인 엠텍이 약 520억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0일에 밝혔다. 현지 국영 전력공사인 에스콤(Eskom)이 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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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중화 EV·PBV·픽업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
정민수 2025.04.10
기아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더욱 구체화된 중장기 사업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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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남아공 대사 대한전선 당진공장 방문…남아공 전력 산업 발전 관련 논의
정민수 2025.03.21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대한전선은 지난 19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남아공 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팅은 케이블 생산 프로세스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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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영국 내셔널그리드와 HVDC 프레임워크 계약 체결
정민수 2025.03.14
대한전선이 전력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HVDC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대한전선은 영국의 주요 전력 송배전 기업인 내셔널그리드(National Grid UK Limited)와 ‘HVDC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시스템’ 프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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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세 무뇨스 사장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
송하훈 2025.02.22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고객이 원하는 기술과 기능을 갖춘 차량을 최고 수준의 품질과 훌륭한 디자인을 통해 선보이는 것입니다.”현대자동차 설립 이후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인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사장이 취임 후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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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매출 3조 영업이익 1100억원 초과…역대급 실적 달성
송하훈 2025.02.06
대한전선이 역사적인 실적을 기록했다.대한전선은 2024년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조2820억원, 영업이익 1146억원, 당기순이익 73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공시했다. 매출은 2023년도에 2조8440억원에서 15.4%,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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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한국 신임 사장에 윌 셰이퍼 선임
정민수 2025.02.03
보잉은 보잉 코리아 신임 사장에 윌 셰이퍼(Will Shaffer)를 선임했다. 셰이퍼 신임 사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며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의 전략과 운영을 총괄한다. 또한 보잉 코리아 사장직 외에도 글로벌화 및 시장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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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영국 1000억원 규모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송하훈 2025.01.11
대한전선이 새해 초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kV급 전력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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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기업공개 기자간담회…중장기 성장 전략 공개
정민수 2025.01.09
DX 전문기업 LG CNS가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LG CNS는 AI, 클라우드, 스마트로지스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DX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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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비움과 채움' 통한 미래 혁신 의지 '2024년 업적평가대회' 개최
안정미 2024.12.30
신한카드는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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