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8월 개최 이상무

서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01-30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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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포함, 100개국 4천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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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6년 9월 열린 청주 무예마스터십 [출처/충청북도]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30일 외국의 임원·선수 2천646명을 수용할 호텔·연수원·리조트 등 13개 숙박시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30일부터 8일간 충주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에 한국을 포함, 100개국 4천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다.


조직위는 이슬람 문화권 선수단을 위해 할랄 식단을 준비하고 있고 식중독 예방 차원의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22개 종목의 경기는 충주체육관, 호암1, 2체육관, 건국대 체육관, 교통대 체육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등 6곳에서 나뉘어 치러진다.


국제연맹이 직접 경기를 주관하며 규정도 국제연맹 규정이 적용된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는 검사관을 파견, 메달 수상자 등에 대한 도핑 검사를 한다.


조직위는 우수 선수를 유치하기 위해 세계선수권대회 3위 이상 입상자, 국제연맹 세계랭킹 8위 이내 선수에 대해서는 항공료와 체재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태권도·무에타이·삼보 등의 종목에는 세계랭킹 포인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명예 공동 대회장에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금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이 명예 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직위는 몽골과 인도네시아 등 무예 종주국의 대통령과 장관, 국제기구 및 국제연맹 회장, 액션 배우인 스티븐 시걸과 청룽(成龍), 격투기 스타였던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필리핀의 복싱영웅인 매니 파키아오 초청도 추진하고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와 세계무예마스터십 후원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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