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새해 맞아 수원 산업단지 수출업체 '현장방문'

김태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03 1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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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해외 신흥시장 도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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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새해 수출기업 방문 일정으로 반도체 제조업체인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주)쎄크를 방문, 시설을 참관하고 있다.[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중소기업도 신기술과 신사업으로 해외 신흥시장에 도전해 수출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새해 경제 분야 첫 행보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단지의 수출 중소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먼저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이자 2인용 국산 경항공기를 개발한 ㈜베셀을 방문해 제품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경비행기도 시승했다.


이 총리는 이 업체가 이미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도 경항공기 개발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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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새해 수출기업 방문 첫 일정으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주)베셀을 방문, 전시된 경비행기를 시승해 보고 있다. [제공/연합뉴스]

그는 현장에서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으로부터 지난해 수출 동향 및 올해 전망에 대해서도 보고받았다.


이 총리는 이어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와 핵심부품을 처음으로 국산화한 ㈜쎄크를 방문해 김종현 대표로부터 기업현황을 소개받고, 생산공정 라인을 둘러봤다.


이 총리는 김 대표에게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수상자 출신으로 수출기업을 이끄는 등 기능인의 성공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후배 양성에 큰 관심을 계속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 총리는 또 산업용 엑스레이 검사장비, 전자현미경 등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로 시장을 개척, 점유해나가는 노력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총리실은 이날 이 총리의 방문에 대해 "수출 호조세를 올해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임직원 격려 및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태식 코트라 부사장, 이한철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등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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