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희 국회부의장, K-뷰티 경쟁력과 위기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1-08-10 15: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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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장품‧피부과학 기반기술 개발 전략"
▲ 사진=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

 

김상희 국회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병)이 대표를 맡은 ‘국회 K-뷰티포럼’은 11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1층 강당에서 'K-뷰티 경쟁력과 위기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국회 K-뷰티포럼 주최, 보건산업진흥원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청회는 'K-뷰티 지속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화장품‧피부과학 기반기술 개발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K-뷰티’로 전 세계에 알려진 우리 화장품 산업은 중국 시장 중심 수출을 통해 고도성장을 하며, 최근 5년간 생산실적 평균증가율 10.9%, 수출 평균 성장률 26%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원천기술 부족과 화장품 소재의 높은 대외의존도 등으로 성장과 침체의 갈림길에 서 있는 상황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공청회에 앞서 국회 김상희 부의장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그동안 수출 효자산업으로 2020년에는 독일과 일본을 제치고 세계 3위의 수출 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이 같은 성과의 뒤에는 정부의 지원도 있었지만, 기업들의 꾸준한 R&D 투자와 중국 시장을 필두로 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수출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격화되는 글로벌 시장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와 피부과학 원천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한국의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위기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청회는 △허윤정 아주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정일영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가 기조 강연 △황재성 피부과학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 사업단 단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 △노민수 서울대학교 교수 △신송석 현대바이오랜드 소장 △김성규 성균관대학교 교수 △박병준 한국콜마 소장 △조윤기 엑티브온 대표 △황순욱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이 나와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회 K-뷰티포럼(대표의원: 김상희)에는 고영인, 김성원, 김원이, 배현진, 서정숙, 송기헌, 신현영, 양경숙, 양정숙, 이수진(동작을), 이 영, 이종성, 전혜숙, 정춘숙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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