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연기됐던, 여자축구 WK리그 6월 15일 개막

서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20-05-14 15: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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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기존 28라운드에서 21라운드로 축소
▲ 사진=WK리그 7년 연속 통합우승, 인천 현대제철 [제공/연합뉴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4일 "코로나19 사태로 무기한 연기했던 2020년 WK리그를 6월 15일 개막하기로 결정했다"며 "개막 시기가 늦춰진 만큼 각 구단과 협의해 정규시즌을 기존 28라운드에서 21라운드로 축소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인천 현대제철, 서울시청, 보은상무, 수원도시공사, 창녕WFC, 화천KSPO, 세종 스포츠토토, 경주 한수원 등 8개 팀이 리그에 참가한다.

일정이 축소된 만큼 8개 팀은 팀별로 3차례씩 맞붙어 총 21라운드를 소화한다.

경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주 월요일 진행되고, 상황에 따라 목요일에 주중 경기를 추가할 예정이다.

여자축구연맹은 조만간 구단 대표자 회의를 열어 대진 추첨을 치르기로 했다.

6월 15일 개막해 정규리그 최종전은 11월 5일 치러진다. 플레이오프는 11월 9일에 열리고, 챔피언 결정전은 11월 12일(1차전), 16일(2차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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