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법, 여당 단독 행안위 통과…국민의힘 의원들 퇴장

김용한 기자 / 기사승인 : 2021-06-23 14: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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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은 대체공휴일
-설날·추석·어린이날로 한정된 대체휴일 광복절 등 다른 공휴일로 확대

▲사진=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서영교) 전체 회의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이른바 '대체공휴일법'이 야당인 국민의힘 원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서영교 / 이하 행안위) 전체 회의에서 '대체공휴일' 법안이 23일 가결됐다.

 

행안위는 이날 서영교 위원장 주재로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공휴일에 관한 법률안'을 여당 단독으로 처리했다.

 

제정안에는 설날·추석·어린이날로 한정된 대체휴일을 광복절 등 다른 공휴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은 대체공휴일이 된다. 오는 2022년 1월1일부터 시행되지만 부칙을 통해 올해 광복절 이후부터 대체공휴일을 적용하도록 했다. 대체휴일이 금요일이 될지 월요일이 될지는 미정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될 경우 올해엔 4번의 휴일이 새로 생기는 셈이다.

 

다만 쟁점이었던 5인 미만 사업장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통과한 대체 공휴일 제정안이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법제사법위원회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 본 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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