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건진흥원, 초등 1학년생 대상 식품 알레르기 교육한다

이준섭 기자 / 기사승인 : 2020-07-28 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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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캠프로... 어릴 적부터 올바른 식습관 가르치기 위해

▲ 학교 급식 먹는 학생들

 

 

코로나19 속에 여름철 행사와 캠프도 비대면트렌드가 대세다.

 

28일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은 다음 달 22일부터 국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00명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 알레르기 온라인 학생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교육청은 이번 캠프 진행에 대해 식품 알레르기를 경험하고 있는 초등학교 신입생은 급식을 시작할 때 음식에 대해서 불안해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캠프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캠프를 통해 참가자는 식품 알레르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의 진단 후 알레르기가 심각하다고 판명되는 학생들의 경우 병원에서 피부 검사와 식품 알레르기원 정밀검사에 더해 전문의 전화 상담도 가능하다.

 

식품 알레르기 온라인 캠프의 참가 신청 기간은 2731일다. 각 학교에 통지되는 가정통신문에 첨부된 식품 알레르기 설문지와 신청서를 작성, 삼성서울병원 이메일로 보내면 의료진이 참가자를 선정해 통보한다.

 

캠프 진행 과정에서 나온 질의응답 내용은 삼성서울병원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대면·화상회의 업계 관련자들은 올 여름 코로나19 감염 우려 속에 여행을 쉽사리 떠나기 힘든 분위기가 형성되며 이를 대체하는 비대면 문화생활 및 행사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서울시교육청은 812일부터 14일에 걸쳐 온라인 작가 강연회를 랜선 북캉스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것을 확정했다. 작가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셈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이같은 비대면 트렌드가 코로나19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 현재 상황에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생활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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