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예산은 계층별, 지역별, 타깃별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공공·사회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투자기금 800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300억원과 기업 등 민간참여 500억원으로 구성된다.
지원대상은 창조적 벤처창업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이다. 도전적 벤처기업에 초기 사업자 ...
'토목·전시성 사업 예산은 깎이고 복지 예산은 늘었다.'
서울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12년 예산안의 특징이다. '복지시장'을 약속해온 박원순 시장은 한강예술섬, 서해뱃길, 동부간선도로 확장 등 오세훈 전 시장의 핵심사업을 유보하고 예산을 복지로 돌렸다.
예산 규모는 전년 대비 6045억원, 순계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 ...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동의안 문제와 관련해 \"결론에 있어서는 (다른 야권과) 큰 차이가 없다\"며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이사장은 이날 낮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는 참여정부 사람으로서 난처한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