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 부서와 전방 부대에서 주로 근무한 전형적인 야전 스타일.
해병대 1사단 작전참모, 연합사 연습처장, 6여단장, 2사단장 등을 역임한 연합 및 상륙작전분야 전문가다.
개혁성이 강하고 조직장악 능력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어 해병대를 한 데 모으고 분위기 쇄신 과 해병대 개혁을 주도할 적임자로 꼽힌다.
6여단장과 ...
한미 연합업무에 정통해 2015년 전시작전권 전환과 대북군사 대비태세 등을 고려할 때 신임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육군본부 계획편제처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합참 작전본부장 등을 역임한 작전ㆍ정책기획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합참 작전본부장을 지내며 지난해 연평도 사건 이후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 ...
군의 대표적인 작전ㆍ전략ㆍ정책 전문가로 한미관계 및 국제업무에도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육사 32기로 기획참모부 차장, 자이툰부대(이라크평화재건 사단) 사단장 등을 거쳤고 합동참모본부 합동작전과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등도 역임했다.
지난 6월부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겸 지상구성군사령관 직책을 맡아 한반도 전구작 ...
개성공단관리위원장에 홍양호(56) 전(前) 통일부 차관이 선임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10일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장이 지난 7일 퇴임했다"면서 "후임에 홍양호 전 차관이 선임돼 내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관리위원회는 북측 법인이지만 원활한 지원ㆍ관리를 위해 남측 인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
[데일리매거진=심재희 기자] K-리그 상위권 맞대결에서 수원과 전북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과 전북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8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수원이 FA컵 결승전을 15일로 예정되면서 이번 경기가 앞당겨졌다.
기선제압은 전북이 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전북은 전반 16분 공격에 가담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