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박대웅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1000만 서울 시민의 삶을 짊어지고 나갈 '일꾼',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장단점을 S.W.O.T분석으로 통해 알아봤다. 오늘은 첫 순서로 범야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무소속 박원순 후보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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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과 우호 관계를 유지했던 중국이 카다피의 사망 이후 변화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은 21일 카다피의 사망을 받아들이는 한편, 리비아 과도정부 반군국가위원회(NTC)에 대해서도 손을 내미는 제스처를 취했다.
중국 관영 언론들은 이날 카다피에 대한 비판적인 어조를 표명하며 전에 없던 카다피에 ...
42년간 리비아를 지배한 카다피가 사망하면서 한국기업들의 리비아 시장 진출도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리비아 사태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걸프전(1991년 1월17일~2월28일), 이라크전(2003년 3월20일~5월1일)의 경우, 우리 기업들의 중동지역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걸프전 당시 우리나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시리즈 2차전을 승리로 가져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텍사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2차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텍사스의 선발 콜비 ...
[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시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선거 공약을 집중 비교분석해 봤다. 두 번째 시간으로 인간 삶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인 주거정책을 살펴봤다.(순서는 기호순)
▲ 나경원 "'10대 거점 지역 강 ...
1위 카다피
무아마르 카다피 전 리비아 국가원수가 20일 자신의 고향 시르테에서 과도정부군에 의해 부상을 입고 생포된 뒤 사망했다고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가 밝혔다. 이날 과도정부군은 시르테를 점령했다. 지난 2월15일 리비아 제2도시 벵가지에서 첫 반정부 시위가 열린 후 248일만에 리비아 시민혁명이 사실상 끝 ...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20일 "표를 구하기 위해 인기영합적인 정책을 남발하고 선동적인 구호를 외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열린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선거 때마다 끊임없이 변화를 새롭게 포장해 유권자를 유혹하지만 '변화는 구호가 아니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박원순 후보는 20일 "한나라당은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으로 스스로 구태정치라는 것을 증명했고 그것이 부메랑이 돼 한나라당과 그 후보에게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한 달동안 좌절과 감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