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창 황운하 수사기획관은 9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모(27)씨가 윗선에 보고한 정황은 없었다"고 밝혔다.
황 기획관은 이날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대청마루에서 수사결과 브리핑을 열고 "대상이 누구인지 보고를 했는지 상의를 했는지 등을 집중추궁했지만 아무에게도 얘기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qu ...
10·26재보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수사중인 경찰이 한나라당 최구식 전 의원의 비서 공모(27)씨의 절친한 친구 차모씨가 가담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청은 9일 새벽 공씨와 IT업체 대표 강모(26)씨 일당 3명 등 4명을 포함해 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확정했다. ...
[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영부인 김윤옥 여사는 8일 "매일 욕하는 것을 신경쓰면 내가 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뭐라 그러면 나는 무조건 패스"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강원도 철원 육군 15사단 부대를 방문한 후 인근 군인아파트에 들러 "그거 들으면 괜히 병날 텐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여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