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교회 담임목사 김모씨가 공금 횡령혐의로 성도들에게 피소됐다. [사진=소망교회 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이광현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다니는 소망교회의 담임목사가 공금 횡령혐의 받고 검찰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는 소망교회 신도들이 담임목사인 김모(64)씨가 ...
[데일리매거진=정규남 기자] 지난 3월 유모차가 수입가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는 조사로 충격을 준 것에 이어 면도기와 칫솔도 수입가의 2배가 넘는 가격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가 평균 17만8141원(부가세 제외 16만1947원)에 구매하는 수입산 전기면도기의 수입가는 6만841원 ...
[데일리매거진=강용석 기자] 새누리당의 공천헌금 의혹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지만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9∼10일 15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조사를 실시해 12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 양자대결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율 ...
[데일리매거진=이광현 기자] 육군은 지난달 31일 전공 사망심사위원회를 통해 2003년 8월 전방부대에서 자살한 김모 일병에 대해 순직 결정을 했다고 8일 밝혔다.김 일병은 당시 부대 안의 구타와 폭언, 따돌리기 등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판단돼 재심사 결과 순직 결정이 내려졌다.이번 순직 결정으로 김 일병의 유해 ...
[데일리매거진=이광현 기자] 지난 3월 고장으로 가동정지 됐던 고리원전1호기가 재가동을 결정하면서 그동안 빡빡했던 전력공급에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6일 오전 담화문 형식을 통해 고리원전1호기의 재가동을 발표했다. 이로써 고리원전1호기는 지난 3월12일 고장으로 가동 정지된 ...
[데일리매거진=이광현 기자] 새누리당이 지난 4·11 총선 공천과정에서 불법헌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현영희(비례대표) 의원과 현기환 전 의원에 대해 제명처리키로 했다.새누리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두 사람의 거취를 논의하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경대수 위원장이 밝혔다.경 위원장은 국 ...
[데일리매거진=강용석 기자] 4·11 공천헌금 의혹으로 '경선 보이콧'에 돌입했던 비박(비박근혜) 주자 3인(김문수·김태호·임태희 후보)이 향후 경선 일정에 참여키로 했다.
황우여 대표의 사퇴 및 진상조사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놓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던 당 지도부와 비박 후보 측은 5일 오후 6시부터 8시께까지 약 2 ...
[데일리매거진=강용석 기자] 새누리당이 공천헌금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11 총선에서 공직자후보추천위원과 전직 당 대표가 공천신청자로부터 거액의 공천헌금을 수수한 혐의가 있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공천위원 중 한 사람이었던 현기환 전 의원이 지난 3월, 부산지역의 공천신청 ...
[데일리매거진=이광현 기자] 여름철을 맞아 영유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유행성 눈병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휴가철 유행성 눈병의 ...
[데일리매거진=김태호 기자] 김지연(24·익산시청)이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제펜싱연맹(FIE) 세계랭킹 5위 김지연은 2일(한국시간) 런던의 엑셀 사우스 아레나1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소피아 벨리카야(27·러시아)를 15-9로 꺾고 금 ...
[데일리매거진=김태호 기자] 남자 유도 90kg급의 송대남(33·남양주시청)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대남은 2일(한국시간)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2에서 열린 2012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90kg급 결승에서 쿠바의 아슬리 곤잘레스(22)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단의 5번째 금메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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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강용석 기자] 새누리당은 지난 4·11 총선 후보자 공천과정서 거액의 돈이 오갔다는 의혹에 대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된 의원과 공천심사위원들은 전면 부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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