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온 \'마이구미\'에서 알 수 없는 하얀 이물질이 발견됐다.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최근 소비자가 구매 한 제품에 곤충이나 플라스틱 조각이 들어가 있는 등 국민들의 먹거리 식품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식품업체인 오리온이 생산한 \'마이구미\' 포도젤리 제품에서도 이물질이 발견됐다. 한 ...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태가 불거진 지 5년 만에 처음으로 가해업체 관계자들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하며, 영장 발부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신 전 대표 등 옥시 관계자 3명은 '옥시싹싹 New ...
▲사진=한국은행 [출처=JTBC][데일리매거진=설현이 기자] 한국은행이 이번달 기준금리 동결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5월 기준금리를 연 1.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장에서도 예견했다. 기업 구조조정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신임 금통위원 4명이 처음으로 ...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정부는 향후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제2기 수도권특별대책(2015~2024) 등을 더욱 강도 높게 추진해 미세먼지를 비롯한 대기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7일 중앙일보에 게재된 칼럼 <한국의 공기 정책, 이대로는 안 된다>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 ...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교육부는 지난 12일 "우리 부는 교육공무원의 성과상여금 나눠갖기, 직무 관련 금품수수, 성희롱 등 비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교육공무원법 징계양정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고 오는 19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번 규칙 개정의 취지는 그간 일반직 공무원 대상 ...
[데일리매거진=우태섭 기자] 환경부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해 2015년 4월부터 유해화학물질(870종), 국제적 CMR물질(129종, 발암성·생식독성·생식세포변이원성)이 함유된 위해 우려가 있는 생활화학제품 15개 품목에는 제품의 겉면에 ‘성분의 명칭, 함유량, 독성여부 등’을 표시하도 ...
[데일리매거진=설현이 기자] '지역인재 7급 추천채용제도'가 공직적합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역인재 7급 추천채용제도'의 제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올해 안에 관련 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이에 따라 우선 각 대학에서 성적 우수자(10%이내)를 대상으로 공직 ...
▲사진=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 [출처=유튜브][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새누리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성과 부풀리기 주장에 대해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국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우리 기업의
[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절반가량이 기간제·무기계약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올해 임금을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민주노총이 주장했다.12일 민주노총은 서울 중구 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241개 지방자치단체의 올해 세출사업명세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2일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이 선도적으로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공공성이 강한 만큼 정부의 감독과 함께 제도적 보호와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면서 "임금체계 ...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도 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LG유플러스가 주축이 된 이동통신 다단계판매에 위법 판정을 내렸다. 12일 공정위는 IFCI, B&S솔루션, NEXT, 아이원 등 160만원을 초과하는 상품을 판매한 이동통신 다단계 업체들에 ‘방문 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며 시정명령을 내렸 ...
[데일리매거진=우태섭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2일 총선 패배에 대한 친박(친박근혜) 책임론에 대해 "그렇게 덤터기를 씌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박계가 당내 70~80명 정도 되지만 그 사람들한테 다 책임이 있느냐?"라며 "친박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