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기력해졌다면 '겨울철 우울증' 의심 해봐야

데일리매거진 / 기사승인 : 2018-12-18 10: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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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잠도 잘 오지 않고, 자주 우울해 힘들어요" - 직장인 김 모(53) 씨


"얼마 전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요즘에는 먹어도 계속 배고프고 무기력해요" - 대학생 임 모(23) 씨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울하고, 무기력하다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날씨가 변하면서 이런 감정을 느꼈다면 계절성 우울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은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죠. 자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가을과 겨울에는 햇빛이 줄어들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 조절장애 현상이 생기는데요. 하주원 연세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은 "멜라토닌은 원래 밤중에 많은 양이 분비되는 게 정상이다"며 "하지만 일조량이 줄어들면 밤에 멜라토닌 분비가 감소하고 낮에 오히려 분비가 증가해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통 우울증 환자는 불면증과 식욕 저하를 경험하는데요. 하지만 계절성 우울을 겪는 사람은 오히려 식욕이 왕성해지고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나 살이 찌게 됩니다. 자료/ 삼성서울병원


계절성 우울증을 극복하려면 겨울일수록 하루에 30분 이상 햇볕 쬐기가 중요합니다. 눈이 상할 정도로 해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햇볕 아래를 걷는 것만으로 충분하며, 흐린 날도 햇빛이 있으므로 계속하는 게 좋다고 하주원 원장은 설명했습니다.


또 아래처럼 생활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 부정적인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규칙적으로 운동한다 * 균형 잡힌 식사를 규칙적으로 한다 * 지나친 음주를 삼간다. 자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계절성)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돼 집중력 저하, 일의 효율성 저하, 현저한 식욕 저하 및 수면 부족, 자살 생각을 경험하는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출처/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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