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밀워키, 최지만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 강조

서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8-03-30 19: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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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 메이저리그 잔류 의지가 모두 담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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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막 로스터 진입에 성공한 최지만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밀워키 팀의 일원이 되고 싶다"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 메이저리그 잔류 의지가 모두 담긴 말이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1-1로 맞선 연장 12회 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등장해 2루타를 쳤다.


상대 언더핸드스로 애덤 클림버와 맞선 최지만은 4구째 체인지업을 강하게 잡아당겨 우익 선상을 향하는 장타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올랜도 아르시아가 중전 안타를 쳤고, 최지만은 전력 질주해 홈을 밟았다. 이날의 결승점이었다.


MLB닷컴은 "최지만은 자신이 곧 마이너리그로 내려갈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이날 개막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최지만을 승리의 주역으로 꼽았다.


최지만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어제(29일)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이 팀 미팅을 열고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이는 한팀이 되자'고 강조하셨다. 나는 팀 승리에 공헌하는 팀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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