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높은 알바 1위 '보조출연·방청객', 1만7000원…'편의점'은 8686원으로 최하

이준섭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6 1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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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알바몬

 

올해 아르바이트 업직종 중 가장 높은 시급을 지급한 알바는 '보조출연.방청객' 아르바이트로 시간당 평균 1만7000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올해 동안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업직종별 아르바이트 시급 빅데이터 1279만 여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 올해 알바시급은 평균 9279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법정 최저시급 8590원보다 689원이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은 8961원이었으며 올해는 이보다 평균 318원이 높다.

 

전체 알바 업직종 카테고리별로 살펴봤을 때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분야는 '교육·강사'로 시간당 1만2421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디어(1만897원) △운전·배달(1만314원) △고객상담·리서치·영업(1만251원) △병원·간호·연구(1만168원) △IT·컴퓨터(1만3원) 등도 시간당 평균 급여가 만원이 넘는 분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최고의 시급' 알바 1위는 '보조출연·방청객' 알바로 시간당 급여는 평균 1만7992원이다. 이어 △피팅모델(1만6847원) △요가·필라테스강사(1만6609원) △나레이터모델(1만3540원) △컴퓨터·정보통신(1만3154원) 등이 상위 5위에 올랐다.

 

이밖에 △학원·교육·강사(1만2654원) △외국어·어학원(1만2581원) △베이비시터·가사도우미(1만2093원) △방송사·프로덕션(1만1770원) △프로그래밍(1만1299원) 알바가 차례로 이어졌다.

 

반면, 올해 시급이 가장 낮은 알바 1위는 편의점(8686원)으로 법정 최저임금보다 겨우 96원이 높은 수준이었다. 이어 △스터디룸·독서실·고시원(8692원) △아이스크림·디저트(8765원) △DVD·멀티방·만화카페(8770원) △제조·가공·조립(8772원)이 시급이 낮은 알바 5위 안에 올랐다.

 

한편 전체 업직종 알바의 90%가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시급이 올랐다. 지난해와 비교해 평균 시급이 오른 업종은 △보조출연·방청객(2717원) △요가·필라네스강사(1933원) △렌탈관리·A/S(1742원) △청소·미화(1563원) △간병·요양보호사(1312원) △컴퓨터·정보통신(1241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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