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맛집 추천, 네이버 지도로 맞춤형 정보 제공

이준섭 기자 / 기사승인 : 2020-07-13 1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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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중심 맵 제공으로 경제활성화 돕기로

스마트어라운드 서비스 실행으로 트렌드 파악도 가능해져

▲ 네이버의 침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네이버]

 

 

네이버가 친 소비자 환경을 제공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앞으로 네이버 지도 앱에서 인공지능(AI)이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주변 맛집을 볼 수 있다.

 

네이버는 AI 장소 추천 서비스 '스마트어라운드'를 네이버 지도에 탑재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어라운드는 AI가 사용자의 성별·연령대, 현재 위치·시간 등을 고려해 가볼 만한 맛집·카페 등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2018년 출시된 서비스인데,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아래쪽에 초록색으로 빛나는 '그린닷'(Green Dot)을 누른 다음 '내 주변'을 누르면 실행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스마트어라운드 서비스를 네이버 지도 앱에서도 쓸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스마트어라운드 맞춤 추천이 소상공인 매장을 하루에 28000개가량 노출한다면서, 소상공인이 고객들과 더 많은 접점을 갖게 될 거라고 설명했다.

 

이 서비소 인해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이 만족을 얻을 수 있게 되며 신규 사업자도 등록만 하면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상공인들에게도 유리한 친화적 서비스

 

사용자들의 경우, 이제 네이버 지도 앱만 실행해도 실시간 주변 장소 추천, 오늘의 픽(PICK), 맛집 한 줄 리뷰, 주변 인기 테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는 스마트어라운드에서 쇼핑이나 생활 혜택 등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지훈 네이버 책임리더는 "개인의 취향과 상황을 고려해 추천하는 스마트어라운드의 특성상 단순히 인기 있는 장소보다 작지만, 매력적인 상점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AI 기술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의 인공지능(AI) 장소 추천 서비스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가 강남 상권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스마트어라운드는 연초에 가로수길과 압구 정 로데오 거리 등이 위치한 신사동과 역삼동 등 강남 상권에서 가장 즐겨 사용되고 평일과 주말 사용량도 다르며 주말에 사용량이 30% 더 많았고, 평일에는 대표적인 오피스 지역인 여의도와 논현동에서, 주말에는 나들이나 외식 장소가 많이 분포된 잠실, 홍대 등의 사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T전문가들은 결국 이러한 서비스들은 빅데이터를 이용한 다양한 정보 활용의 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 친화형 서비스가 등장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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