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양식 플랫폼과 O2O 연계 수산 유통 기술 모바일 게임
-국내 수산식품 업계 선도하는 기업으로 2023년 상장 준비중

▲사진=업무 협약을 체결한 송건호 COO(右)와 메타피쉬 이정환 대표(左)    [제공/은하수산]

 50년 전통의 ㈜은하수산(이현우 대표)이 지난해 10월 기업 규모 확대와 기업 가치 확보를 위한 대표 주관사 선정과 상장을 위한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는 해양수산부 수산식품유통포럼 위원사인 주식회사 '은하수산'이 지난 1월14일 모바일 게임 개발사 메타피쉬와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클러스터 조성 및 유통사업 발전을 위한 ‘AR양식장 시뮬레이션 게임 – Meta Fish’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은하수산은 수산식품 가공 · 유통 기업으로 최근 부산 선도기업(스마트 해양산업 부문), 스타기업 100에 선정됐으며 해양수산부 주관 수산식품 수출 브랜드대전 동상에 선정되는 등 국내 수산식품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2023년 상장을 준비중에 있는 기업이다.

 

이번 게임 개발사 메타피쉬와 ‘AR양식장 시뮬레이션 게임 – Meta Fish’ 개발 업무 협약은 스마트 친환경 양식 플랫폼과 O2O 연계 수산 유통 기술을 모바일 게임의 형태로 녹여내는 프로젝트로 유저들은 게임내에서 AR로 구현된 양식장 경영을 체험할 수 있고, 나아가 직접 키운 수산물을 현실에서 획득할 수 있는 구조이다. 

 

은하수산의 관계자는 "게임의 근간이 되는 양식 유통 기술의 접목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마트 친환경 양식 및 유통에 대한 사회 인식의 제고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송건호 COO와 메타피쉬 이정환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원활한 게임 개발과 서비스 운영뿐만 아니라, 선진 수산 양식 유통 문화를 업계에 도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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