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시리즈 곳곳에서 말썽 계속

최용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7 11: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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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잠금화면서 터치 불량 문제

애플측 시원한 해답 못내놓고 속태우는 중

▲ 아이폰12 미니. [제공=애플]

 

스마트폰 기기 자체가 문제인가? 아니면 소프트웨어의 문제인가? 애플이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신작 발표한 아이폰 12 시리즈의 터치 불량 등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의 첫 5G 아이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이번에는 잠금 화면에서 터치 불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 일부 제품에서 터치 불량 이슈가 보고됐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아이폰을 잠금 해제하거나, 잠금 화면에서 카메라 버튼이나 손전등 버튼을 누를 때 문제가 있다고 전했다.

 

맥루머스는 "이 문제가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소프트웨어 문제라면 애플이 업데이트를 조속히 내놓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앞서 출시된 아이폰12·12 프로 역시 디스플레이 품질 논란을 겪고 있다.

 

사용자들은 검정 화면을 틀었을 때 검은색이 아니라 회색빛처럼 보이거나, 화면이 깜빡거리는 이른바 '번개 현상', 디스플레이 밝기가 균일하지 않아 화면 한쪽이 붉은빛을 띠는 '벚꽃 현상' 등이 나타난다고 비판했다.

 

얼리 어댑터를 중심으로 한 전문가들은 특히 아이폰125G 모드로 사용하기 위해 태어난 것으로 5G4G 사용에서 배터리 차이가 확연하다는 지적도 내놓고 있다. 또 디스플레이 화면 밝기가 균질하지 않는 점도 계속 지적당하고 있다.

 

애플은 이에 대해 12"아이폰12 OLED 디스플레이와 관련해 적은 수의 보고된 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는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일단 애플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대응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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