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 신작 ‘미르4’ 출시에 전략적 제휴

이준섭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7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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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미르 4'에 최적화된 맞춤형 플랫폼 모델 선보일 예정

▲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의 협력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가 손을 잡았다. 게임업계의 합종연횡이 시작됐다는 보도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번 협력은 그만큼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미르4’의 콘텐츠와 카카오게임즈의 소셜 플랫폼을 합쳐 전설을 만들려는 작업이 이번 협력으로 나타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미르 4'의 출시를 앞두고 전략적 사업 제휴를 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양사는 위메이드의 하반기 출시작 미르4’의 사전예약과 정식오픈을 위해 전방위적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소셜 마케팅과 사전예약 광고 등 특화된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이용자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르4’PC 게임 미르의 전설2’의 공식 후속작이다. ‘미르의 전설2’는 전 세계 5억 명을 열광시킨 원조 한류 게임의 대표주자이자 중국 내 약 94000억 규모의 전기(미르의전설2 중국명)’류 게임 시장을 형성한 초대형 지식재산권(IP)으로 꼽힌다.

 

세계 게임 매니아를 놀라게 한 협력사업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우수한 콘텐츠와 카카오게임즈의 플랫폼 경쟁력이 더해지면 시장 경쟁력 확보는 물론,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카카오게임즈와 적극 협력해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의 대작 미르4에 최적화된 맞춤형 소셜플랫폼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이용자 층을 세분화 한, 밀도 높은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양사는 미르4’ 마케팅을 시작으로 양사의 역량을 집중해 모바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며, ‘미르 IP’와 카카오플랫폼 연결로 고도화된 게임 맞춤형 마케팅도 다양하게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미르4’ 사전예약 행사 참여자 수가 30만명이 넘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행사는 11일부터 시작했다. 배우 서예지가 등장하는 홍보 영상도 누적 조회수 27만회를 넘겼다.

 

한편 증시에서도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질주하고 있다.

이번 사업 제휴로 인해 이 두 공룡이 손을 잡는다면 또 한번 한국 증시는 대대적인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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