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경기 부천시 영월동의 한 아파트 인근 공원에서 손가락과 발가락 등이 심하게 훼손된 40대 중반 여자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국과수에서는 아직까지 변사자에 대한 신원파악이 되지 않고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5시30분께 여월동 아파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친이(친이명박)계의 지지를 받았던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이 친박(친박근혜)계의 주류론에 대해 "이 것이 당의 현실"이라고 밝혔다.
원 최고위원은 1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친이계가 결집을 못하면서 사실상 해체 단계에 있고, 이제 때 이른 대세론이
김황식 국무총리 일행의 점심식사를 위해 경찰이 노상에 주차된 차들을 강제로 이동시키고 그 자리에 총리실 차량이 불법주차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8일 인터넷 사진커뮤니티인 'SLR 클럽' 게시판에는 '눈살 찌뿌려지는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에쿠스 차량 2대가 주정차 금지구역에 세워져 있는 사진이 게시됐다.
이 ...
"동해상에 추락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를 구조하고, 기체와 무기를 인양하라."
12일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전대장 유방우 대령, 이하 6전대)에 작전 중 바다에 추락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를 구출하라는 특수 임무가 주어졌다.
불과 몇분 만에 공군 항공구조사를 태운 HH-60, HH-32 탐색구조헬기 2대가 출격했다. ...
F1(포뮬러원) 한국대회가 돈가뭄에다 경주장 부지 양도·양수문제 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이례적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F1에 대해 호의적인 발언을 해 그 배경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중앙재난대책본부에서 전국 16개 시·도지사와 함께 호우피해 및 복구 계획에 대해 화상통화를 나누는 과정에 ...
관중 600만 명 시대를 맞은 한국프로야구가 늘어나는 관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구장의 시설과 환경 개선이 급선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프로야구는 한 경기당 1만3000여명의 평균관중이 경기장을 찾고 있지만 국내 야구장 시설과 환경은 늘어나는 관중에 비해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이 ...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사업장 두 곳 이상에서 일하는 '투잡'(Two Job) 가입자를 1명이 아닌 2명으로 집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지난 20년 동안 국민연금 580억원이 덜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감사원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사업장 2개 이상 적용 가입자'는 실제로 1명의 개인인 만큼 ...
의료기기업계가 짝퉁 제품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젤틱에 따르면 냉동지방분해(Cryolipolysis) 의료기기 짝퉁제품이 나와 시장에 혼선을 빚고 있다.
젤틱은 미 메사추세츠 종합병원(MGH) 디터 맨스타인, 하버드 의대 록스 앤더슨 박사가 냉각방식 비만치료를 위해 개발한 의료기기다.
비침습적 피하지방층 ...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는 2013년을 프로화의 원년으로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완공을 앞둔 SK핸드볼전용경기장을 비롯해 조직 개편, 국제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투자, 인프라 구축으로 뼈대를 잡았다.
그런데 일부 구단과 지도자의 의식은 제자리걸음이다. 프로화를 외치면서 스타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