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체육 동호회원이 300만 명을 넘기고 있지만 스포츠안전 보험에 가입한 수는 극소수인 것으로 보고됐다.
한나라당의 한선교 의원은 23일 국회 국민생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308만 체육동호인 중 3.6%에 해당하는 11만 명 정도만 스포츠안전 보험에 가입했다"고 알렸다.
...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된 피의자 63명 중 범행을 자백한 40명에 대한 1심 판결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경환 부장판사)는 23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김경록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김덕중씨에게 징역 1년6월을, 김동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승부조작 사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중국을 넘지 못해 아시아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
김형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22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대 경기장에서 열린 제16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에게 1-3(14-25 20-25 25-21 16-25)으로 패했다.
김연경이 22득 ...
초등학교 여자 배구 선수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감독에 대해 늑장 제재를 한 것이 문제로 지적됐다.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A 초등학교 김 모 감독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제자 5명을 성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모 감독은 ...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된 피의자 63명 중 범행을 자백한 40명에 대한 1심 판결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경환 부장판사)는 23일 국민체육진흥법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김경록씨에 대해 징역 5년을, 김덕중씨에게 징역 1년6월을, 김동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승부조작 사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인테르 밀란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탈리아 언론은 21일(한국시간) 가스페리니 감독 후임으로 첼시와 유벤투스, AS로마의 사령탑을 지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8월 인테르 밀란의 지휘봉을 잡은 가스페리니 감독은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정조국(27.낭시)과 남태희(20.발랑시엔)가 프랑스 무대에게 대결을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정조국과 남태희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낭시 스타드 마르셀 피코에서 열린 2011~201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낭시와 발랑시엔의 7라운드에서 만났다.
두 사람이 프랑스에서 맞붙은 ...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한국 올림픽 대표팀과 함께 A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가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우디 올림픽 대표팀은 22일 새벽(한국시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올림픽 최종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1일 경남 창원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