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마스코트 이름 '아나'와 '온나' 최우수 수상작 선정

서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2-27 1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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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투리인 '여기 있다'와 '어서 와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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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 세계탁구선수권 마스코트 이름 최우수상 수상자(오른쪽) [출처/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거돈 부산시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는 지난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을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우수 수상작인 '아나'와 '온나'는 부산 사투리인 '여기 있다'와 '어서 와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기에서 탁구공을 주고받는 행위로도 표현될 수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강민정(부산시 연제구)씨는 "대회 개최지와 의미를 모두 고려했다. 특히 우리가 쓰는 사투리로 응모했는데 당선돼 뜻깊다"면서 "나중에 아기가 생기면 태명을 '아나'와 '온나'로 짓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유승민 탁구협회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나'·'온나'와 함께 2020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홍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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