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 대전서 '맨몸마라톤대회' 열려

서태영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7 17: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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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새해를 맞으며 각오를 다지는 이색 새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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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9 맨몸마라톤 대회' [출처/맨몸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내년 1월 1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맨몸마라톤 대회'를 연다고 충청권 주류 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7일 밝혔다.


온몸으로 새해를 맞으며 각오를 다지는 이색 새해맞이 행사다. 2016년 시작해 5회째를 맞는다.


힘찬 새 희망을 기원하며 오전 11시 11분 11초에 출발한다.


남성 참가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 참가자는 민소매 등 간편한 복장을 한다.


갑천 길을 따라 한밭수목원, 유림공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공원 등 7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다.


공연과 소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대회가 끝난 뒤 떡국도 나눠 먹는다.


신청은 다음 달 22일까지 받는다. 참가비는 1만1천원이다.


20세 이하(2001년생 이상)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맨몸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djmmrun.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대전에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새해를 만끽하기 바란다"며 "맨몸마라톤대회를 알차게 준비해 참가하는 모든 분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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