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시범사업자로 서희·계룡건설 선정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3-30 15: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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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로드맵' 개선안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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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 운정(위)과 세종시 4-1생활권(아래)에 공급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감도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파주 운정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로 서희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작년 12월 8일에 공고한 시범사업의 결과다. 11월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의 제도 개선 내용이 반영된다.


일반세대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95% 이하로, 청년세대는 시세의 80% 이하로 낮췄다. 무주택자 우선 공급과 일정 비율 이상을 청년ㆍ신혼부부에 특별공급하는 등 공공성을 강화했다.


서희건설 컨소시엄은 운정역과 수변공원으로부터의 조망권을 고려한 랜드마크 경관을 제안했다. 아울러 연도형 상가계획으로 운정역까지 이어지는 생활문화거리 연장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세대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과 창업지원시설,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그램, 신혼부부세대를 위한 보육 돌봄지원특화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중정형 단지구성으로 수변공원과 삼성천변의 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제시했다.


LH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수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해 기금출자심의 후 사업약정을 체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수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할 예정이다. 기금출자심의 이후 사업약정 체결, 주택건설 인허가 및 착공, 입주자 모집공고 순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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