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영상)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20-11-17 17: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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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0시부터 2주간 현행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

서울과 경기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19일 0시부터 2주간 현행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된다. 인천은 23일 0시부터 1.5단계로 올라간다.

정부는 수도권의 최근 1주일(11.11∼17)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111.3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두드러지자 1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수도권의 경우 1주간 일평균 100명을 넘으면 1.5단계로 올릴 수 있다.

수도권과 별개로 광주도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키로 했으며, 강원도는 전체 권역이 아닌 확진자가 쏟아지는 영서 지역에 대해서만 1.5단계로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 전남 순천·광양·여수시는 최근 선제적으로 1.5단계로 격상했다.

1.5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다중이용시설은 시설 및 업종에 따라 이용 인원이 면적 4㎡(약 1.2평)당 1명으로 제한된다. 또 클럽 춤추기와 노래방 음식 섭취 금지 등과 같은 위험도 높은 활동이 금지된다.

다만 인천시의 경우는 코로나19 확산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서는 1.5단계에서도 자체적으로 방역 조치를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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