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도쿄 패럴림픽 위해 훈련 개시

서태영 / 기사승인 : 2020-01-30 16: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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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8월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
▲ 사진=휠체어 농구 체험하는 최윤희 차관 [제공/연합뉴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0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의 활약을 다짐하며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열었다.

이날 훈련 개시식은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해 훈련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올해 8월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을 비롯한 선수 및 지도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명호 회장은 개식사에서 우리나라 장애인 체육이 다시 한번 도약하기를 바랐다.

이 회장은 "이제 스포츠는 한 선수가 펼치는 인간승리의 장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과학과 기술이 첨예한 경쟁을 펼치는 각축장이 됐다"면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증원, 국가대표 훈련일수 확대와 지도자 처우 개선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최 차관은 격려사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2018 평창 패럴림픽에서 보여준 활약과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을 통해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 점에 대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훈련 개시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도쿄 패럴림픽(8월 25일∼9월 6일) 출전권 획득 등을 위해 종목별 국제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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